왜 세계는 Zoho를 선택했을까 3: AI와 새로운 시대, 조호는 이미 진행중!

ChatGPT의 등장으로 이미 우리의 일상과 업무의 모습이 바뀐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DeepSeek라는 중국의 AI 스타트업의 출현으로 고성능 반도체와 학습능력으로 대변되는 AI 시장의 판도가 바뀌는 모양새입니다.

이렇듯 글로벌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무수하게 많은 AI프로젝트와 기업들이 생겨나면서 시장은 끊임없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제는 단순히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시기를 지나 AI가 사람들에게 업무의 방향성과 선택지를 제안하고 간단한 업무는 스스로 처리하는 'AI에이전트'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AI agent 시대,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나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AI의 지위는 코파일럿(co-pilot)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을 도와주는 어시스턴트의 개념이 강했죠. 그래서 ChatGPT를 쓰더라도 사람이 통제하고 사람이 지시하거나 의도한 작업만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이 되면서 AI의 지위는 에이전트로 올라섰습니다. AI 에이전트, 즉, 대리인이죠. 이제 AI는 사람의 지시가 없어도 스스로 작업하고 오히려 사람에게 방향성을 추천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OpenAI는 최근 자사의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오퍼레이터'를 선보였습니다. 오퍼레이터는 여행 예약, 레스토랑 예약, 쇼핑 등의 일상 생활을 자동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저는 이 과정을 모니터링하면서 직접 개입도 할 수 있죠.

오퍼레이터는 B2C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지만 '할 일'의 내용만 바꿔주면 이는 바로 'B2B용' 오퍼레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의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웹브라우징, 코딩, 파일 탐색, 자료 작성 및 폴더 정리 등 일반적인 회사 업무를 스스로 해낼 수 도 있다는 말입니다.

 

조호: Zia

그렇다면 조호는 어떨까요?

조호는 이미 Zia라는 AI를 자체 개발해서 제품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조호의 유저라면 업무에서 AI를 직접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럼, Zia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Zia는 2015년에 론칭한 조호의 공식적인 AI입니다. 조호의 CRM내에서 작동하며 고객들의 영업과 마케팅, 비즈니스 분석 등을 돕습니다. 게다가, Zia는 OpenAI와도 통합이 가능하여 ChatGPT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Zia는 영업 예측, 대화형 영업 지원, 지능적인 업무 자동화, 데이터 강화, 의사결정 지원 등 영업 지원은 물론, 이메일 & 데이터 분석, 매크로 제안 등 마케팅 지원에 특이사항 감지와 같은 보안 기능까지 지원 가능하여 바쁜 업무에 쫓기는 유저가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와준답니다.
 

디바이스부터 AI LLM 개발까지, 조호의 글로벌 파트너십


조호는 글로벌 대기업들과의 파트너 협업을 통해 다각도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나아가 AI시대까지 준비해왔습니다.

조호는 삼성, 애플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 업체와 손잡고 조호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고, 2023년부터는 엔비디아와 함께 AI의 개발을 시작하면서 나아가, LLM, 멀티 모달 및 맞춤형 AI를 공동 개발하여 조호 제품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26년째 이어진 조호의 탄탄한 성장세와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 방안만 보더라도 조호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겠죠.

지금 이 순간에도 무수히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어 시장에 소개되고있지만, 조호는 흔들림없이 고객의 안전과 성공 그리고 조호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계속해서 개발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참조 이미지 및 기사]
조호 웹사이트 및 자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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